【창원=이건우기자】 경남경찰청은 14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의원 2명을 포함,출마예상자 11명을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내사중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내사대상자 11명은 혐의 별로 연하장·인사장·의정활동보고서 등 소형인쇄물 배포가 8명으로 가장 많고 향응접대 2명,홍보현수막 설치 1명이다.
경찰에 의하면 현역 안모의원(55)과 박모씨(47·무소속)의 경우 지난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지역주민들에게 당원용 의정활동보고서 등 책자와 유인물을 배포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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