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실습기자재 90%까지/국교 학교급식 시설 올 부터 확충교총은 향후 우리나라 교육의 양적 성장전망과 교육시설 현대화의 지표 등을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의 추정치 및 목표수준에 따라 정하고 이를 기초로 교육시설 재정소요액을 산출했다.
추정기간은 92∼96년까지이고 개선지표는 다음과 같다.
①과학실험실 확보율을 국민학교는 연 2%,중·고교는 연 4%씩 제고,96년에는 모두 90% 수준에 도달하게 하며,과학실험·실습기자재의 확보율도 초·중교는 연 3%씩,고교는 연 6%씩 높여 96년에 90%의 수준에 도달하게 한다.
②초·중·고 컴퓨터 시설을 확충한다(컴퓨터 22만3천89대 보급).
③초·중·고교의 내부개선비율(확보율 및 대체율)을 제고해 나간다. 전체 학교수를 대상으로 연평균 10씩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④국민학교 노후시설을 개선한다. 개선시설을 개축·중수·경수로 나누어 모든 교실을 대상으로 96년까지 완성한다.
⑤교원근무환경을 개선한다. 현재 교육환경개선 특별회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교무실,교사휴게실 및 강의실 확충,교원사택 증·개축사업을 교육환경개선 특별회계의 적용시한이 종료되더라도 계속한다.
⑥92년부터 연차적으로 국교의 학교급식 시설을 확충,96년이후 부터는 전면 학교급식이 가능케 한다.
⑦대학에서 실험·실습위주로 이루어지는 학과의 경우 실험·실습설비를 확보한다.
⑧교육용 기자재 수리정비센터를 현재 1개소에서 96년까지 6개소가 되도록 지역별로 확충한다.
⑨6개의 지방특성화 공과대학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내·외곽시설의 확충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⑩전문대학 입학정원 증원에 따른 시설투자를 증대하며 실험·실습기자재를 96년까지 1백% 확보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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