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20일 오는 2001년까지 1천8백억원을 투입,차세대 원자로를 개발키로 했다.동자부는 이를 위해 한전과 한국원자력연구소,한국전력기술 등 연구기관·학계·산업계로 구성된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사업단을 발족,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차세대 원자로는 원전의 설비 및 계통을 단순화시키고 사람의 실수에 의한 고장요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최신 설계개념을 도입하여 원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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