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19일 하오 걸프전참전 1주년을 맞아 공수비행단인 공군 제5672 부대에서 한주석 공군참모총장·김영환 부산시장·걸프전참전장병·역대비행단장·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수송단 걸프전참전비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제막된 걸프전 참전비는 높이 4m80㎝·가로 1m8㎝의 화강암에 공군의 표상인 독수리날개와 걸프전 참전부대였던 비마부대 등을 상징한 조형물로 부산대 조각과 한인성교수(61)가 설계하고 시인이기도 한 이 부대 양하윤중사(31)가 비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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