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외신=종합】 친이란계 헤즈볼라(신의 당) 지도자 무사위 폭사사건을 둘러싼 헤즈볼라 게릴라와 이스라엘간의 포격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탱크를 앞세운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으로 진격을 개시했다.정예기갑부대를 앞세운 5백명 가량의 이스라엘군은 레바논국경을 넘어 현재 레바논정부군과 대치하고 있다.
이에앞서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 총리는 헤즈볼라의 로켓포 공격이 3일째 계속되자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무조건 자제하지만은 않을 것이며 그들(헤즈볼라)을 제거하기 위해 할수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경고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