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희망거주 8백54명 강남발령서울시교육청은 20일 국민학교교사 2만2천9백62명중 22.9%에 해당하는 5천2백58명을 3월1일자로 전보발령했다.
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강남 교육청관내 전보대상교사 3백77명을 전원 다른 교육청관내로 전보하고 다른 교육청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강남 거주교사 2백23명,강남 교육청관내 근무를 희망하는 다른지역 거주자 6백31명,신규임용교사 65명을 충원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전보규모는 지난해 2만2천9백20명중 5천8백83명(25.7%)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해부터는 주임교사가 전보될 경우 새로 발령받는 학교에서는 일단 평교사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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