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수) 학력고사를 실시하는 전국 1백26개 전문대학의 92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가 18일 하오5시 마감됐다.15만9천4백7명 모집에 48만8천6백81명이 지원,전체평균경쟁률은 지난해 3.17대 1 보다 다소 낮은 3.07대 1로 최종 집계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예전의 7.41대 1이며 80명을 모집하는 서일전문대 유아교육과에 1천44명이 지원,13.05대 1로 학과별 전국최고를 기록했다.
동남보건전문대 사무자동화과 청주전문대 생활음악과 등 4개교 6개 학과는 미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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