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최근 우리나라 언론사 기자들이 중국당국의 허가를 받지않고 중국내에서 취재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우리 정부측에 주의를 촉구해온 것으로 19일 알려졌다.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중국 외교부 고위관계자가 최근 북경주재 우리 무역대표부를 방문,지난해 12월 우리나라 기자 1명이 동북3성 및 백두산 등지에서 인터뷰,사진촬영 등 취재활동중 현지경찰에 구류됐다가 중국 외교부측의 주선으로 석방된 사실에 유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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