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인 18일 상오 중부지방에는 1∼3㎝의 눈이,남부지방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렸다.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영상 3∼11도의 분포로 포근해 눈은 쌓이지 않겠으며 밤부터는 개기 시작해 강원·영동지방과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는 구름 사이로 비치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우수인 19일 아침기온이 철원 영하 13도 춘천 영하 8도 대전 영하 6도 서울 영하 5도 등으로 떨어져 춥겠으며 오는 21일께까지 예년보다 2∼4도 낮은 추위가 계속 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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