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백26개 전문대 원서접수가 18일 하오5시 마감된다.전문대입시도 눈치경쟁을 보여 마감 하루전인 17일까지 대부분의 학교들이 모집정원을 약간 웃돌았는데 마감직전에 큰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학력 취업난속에 전문대의 선호도가 높아져 전국 전문대의 평균경쟁률은 사상최고였던 지난해의 3.17대 1을 넘을 전망이다.
중앙교육평가원은 26일 실시되는 전문대 학력고사도 전·후기대학과 같이 쉽게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대의 올해 모집정원은 주간 12만5백9명,야간 3만8천8백98명 등 15만9천4백7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8천3백21명(13%)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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