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목상균기자】 속보=부산차량 연쇄방화범 김재만씨(33·전과 5범·부산 동구 수정4동 894)를 검거,여죄를 조사중인 부산 서부경찰서는 18일 김씨가 지난달 22일부터 17일 새벽까지 모두 40대의 차량에 방화한 사실을 밝혀내고 김씨를 현주차량방화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조사결과 김씨는 부산 북구,강서구,해운대구 일대에 훔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하루 최고 6대의 차량에 불을 질렀다.
부산경찰청은 김씨를 검거한 부산 서부경찰서 조사계 김광출·형사계 전성배경장 등 2명을 1계급 특진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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