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 영국의 고급지로 손꼽히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지가 최근 자국의 로이터통신과 계약을 포기하고 대신 AFP통신을 새 뉴스계약자로 선정해 유럽언론의 화제가 되고 있다.데일리 텔레그래프 및 자매일요지 선데이 텔레그래프지는 최근 연간계약료 1백20% 이산을 제시한 로이터통신과의 재계약을 포기,대신 계약료가 적은 AFP를 새 동반자로 맞아들였다.
영국 언론관계자들은 로이터통신의 자만의 오만이 이번 사태의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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