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로이터 AFP=연합】 유엔안전보장 이사회가 다음주 평화유지군의 유고 배치를 승인할 예정인 상황에서 크로아티아공화국내 전투가 재발,4명이 숨졌다고 크로아티아 경찰이 14일 발표했다.크로아티아 경찰은 지난 1월3일 이후 휴전이 계속 발효중임에도 불구,연방군측이 13일 밤 크로아티아동부 오시예크 주변지역을 포격,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의 히나(HINA)통신은 아드리아해연안 항구도시 자다르 부근도 이날 밤새 포격이 계속됐으며 세핀과 발포보 인근지역도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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