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미주 본사】 일제의 정신대 만행을 규탄하는 궐기대회가 14일 상오 로스앤젤레스의 미주 한국방송공사 강당에서 3·1여성동지회가 주축이된 재미여성정신대 대책협의회(대표 김정빈) 주최로 1백여명의 교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일제의 정신대 만행을 유엔 인권위원회에 상정하기 위해 방미중인 이효재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공동대표(전 이대교수)는 이날 궐기대회에서 『정신대 만행을 반드시 국제사회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재미여성정신대 대책협의회도 정신대 만행의 고발과 일본상품 불매운동,정신대관련 자료수집 등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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