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 집권 자민당은 13일 뇌물수수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스즈키 젠코(영목선행) 전 총리를 의회에 출석,증언토록 해야한다는 야당의 요구에 응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지(시사)통신 등이 보도했다.이 통신은 자민당의 소식통을 인용,지민당이 철골가공회사인 교와(공화)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스즈키 전 총리(80∼82년 재직)는 물론 이외에 다른 의원들이 출석,증언하는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