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13일 올해 에너지 수요는 지난해보다 10.4% 늘어난 1억1천4백만톤(석유환산)에 이르며 석유비중 및 에너지 수입의존도는 각각 61.8%,92.9%로 지난해의 57.7%,91.2%에 비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경제성장률이 지난해 8.6%에서 7.0%로 하향조정됐는데도 불구하고 에너지 소비증가율이 낮아지지 않는 것은 석유화학시설의 신증설이 주요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총에너지 수입액은 지난해보다 11.7% 증가한 1백39억4천3백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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