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12일 올해중 2백74억2천6백만원을 들여 중소기업 전용공단 3개단지를 조성하고 아파트형 공장 6개를 건설키로 했다.이번에 조성될 중소기업 전용공단 3개단지는 수도권 및 지방대도시 주변지역에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수도권내 이전을 조건으로 공장등록을 받아준 업체를 대상으로 공장이전 및 입지수요 조사를 끝냈다.
아파트형 공장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부산 북구 모나동,수원시 우만동 등 3개 지역의 부지매입이 끝나 건설공사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3개 지역도 곧 부지매입에 착수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이번에 건설될 아파트형 공장에는 수출기여도가 높은 기술집약 업종을 입주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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