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영기기자】 10일 하오 5시께 부산 서구 남부민3동 654 구일산업주식회사(대표 손동복·40) 3층 구내식당 취사장에서 4단식 압력밥솥이 폭발,저녁 식사중이던 식당종업원 김성자씨(44·여·서구 남부민1동 89)가 숨지고 최순금씨(47·여·부산 사상구 감천2동 105)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취사용 압력밥솥이 터지면서 밥솥 안에 있던 알루미늄 밥통파편에 김씨 등이 머리를 맞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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