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백명대상 전화조사○…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서치 앤 리서치(소장 노규형)는 10일 전국의 20세이상 6백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공휴일 문제를 전화여론조사한 결과 선거일을 공휴일로 하지 않는데 대해 51.7%(3백10명)가 지지했으며 67.5%(4백5명)가 토요일 실시방안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의하면 현재 사흘간인 설날과 추석연휴를 하루씩 줄이는 것에 대해 70.3%(4백22명),66.3%(3백98명)가 각각 반대했으며 27%(1백62명),29%(1백74명)가 찬성했다.
응답자들은 「설날연휴가 너무 길지 않느냐」는 질문에 38.3%가 동의했으나 48.3%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반면 신정연휴(2일)를 줄이는데 대해서는 54.3%(3백26명)가 찬성했다.
공휴일을 줄인다면 식목일을 줄이는 것이 좋다가 40% 부처님오신날이 10.5% 성탄절이 7.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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