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으로 10일 실시된 분당 신도시아파트 국민주택 청약접수 결과 일반 공급분 4백28세대에 3천5백56명이 신청,평균 8.3대 1의 경쟁을 기록했으며 지역우선분 경쟁률도 6.7대 1에 달했다.회사별로는 50세대가 공급되는 우성아파트 23 B평형에 1천16명이 청약,20.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라이프 20평형에는 62세대에 86명이 청약,1.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해 11월 실시된 분당·일산 국민주택의 평균 경쟁률 4.28대 1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나 분당만을 보면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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