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오 7시30분께 서울 강서구 발산동 640 공항로에서 서울7 바1997호 택시 운전사가 차에 타고 있던 야마모토 고이치씨(53·회사 대표·일본 삼중현 원산군 2827) 등 일본인 관광객 3명으로 부터 일화 60만엔 등 모두 1백만엔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경찰은 범행 3시간뒤에 강서구 염창동 270 주택가 골목길에서 이 차량이 발견됐으나 도난된 차량임을 밝혀내고 동일수법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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