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경인에너지가 컨소시엄을 이뤄 알제리의 이사우안육상 유전개발에 참여한다.8일 동자부에 따르면 한국컨소시엄은 30%의 지분으로 오는 96년까지 2천1백60만달러를 투자,이 지역에서 탐사정 6공을 뚫어 1천㎞에 이르는 물리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사우안육상 유전개발에는 스페인 렙솔사 55%,네덜란드 오랑헤 나소사 15%,삼성물산 20%,경인에너지가 10%의 지분으로 참여한다.
한편 금오물산도 3백68만달러를 투입,인도네시아의 도이망간광 조사사업에 나서기로 하고 동자부에 허가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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