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릴 예정인 사법연수원 수료식에서 김기춘 법무부 장관의 사위인 김도영씨(24)가 장인인 김 장관이 수여하는 「법무부장관상」을 받게돼 화제.지난해 3월 서울대 재학시절 사귄 김 장관의 딸 지현씨(24·서울대 심리학과 대학원재학중)와 결혼한 도영씨는 0.14점차로 1등상인 대법원장상을 놓쳐 2등상인 법무부장관상을 받게된 것.
김종배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아들이기도한 도영씨는 부친의 길을 따라 검사가 아닌 판사를 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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