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국건물 총 6백35만채/87년보다 7% 늘어… 주거용이 81%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국건물 총 6백35만채/87년보다 7% 늘어… 주거용이 81%

입력
1992.02.07 00:00
0 0

◎90년말 건설부통계90년말 현재 전국의 건물은 모두 6백35만2천채이며 이중 81.4%가 주거용 건물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건설부에 따르면 90년말 현재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전국 건물은 주거용이 5백16만8천채로 가장 많고 상업용은 55만9천채(8.8%),공업용은 12만4천채(1.9%) 순이다.

이같은 건물 숫자는 87년에 비하면 7%인 40만4천채가 늘어난 것이다.

주거용 건물은 단독주택이 4백93만7천채로 전세의 95.5%를 차지했고 공동주택은 20만6천채로 4%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같은 숫자는 건물규모나 거주세대수에 관계없이 건물 단위로만 계산한 것이며 공동주택숫자는 87년에 비해 1백45%가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를 비롯,6대 도시에 전국의 28.8%인 1백83만2천채가 들어서 있고 충남의 경우 대전이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건물이 45만1천채로 87년에 비해 오히려 8만4천채가 줄었다.

층수별로는 5층 이하가 99.5%를 차지했고 면적에서는 1천㎡(3백평) 미만이 97.6%를 점했다.<배정근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