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과 한국노동당(가칭)은 7일 상오 서울시내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선언했다.이날 회견에서 양측은 ▲당명을 민중당으로 하고 ▲한국노동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측의 공동대표 추대는 일단 유보하고 민중당의 공동대표가 통합당을 대표하며 ▲총선후 2개월내에 임시전당대회를 열어 당명 개칭 및 새 지도부 구성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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