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유명상기자】 5일 하오 3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호 1리 4번 국도상에서 왜관에서 대구로 가던 대구1 바5013호 삼성교통소속 택시(운전사 권덕현·26·경기 안양시 호계동 944의1)가 운전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대구5 라2607호 25인승 승합자(운전사 이문영·29·경북 칠곡군 석적면 중지리 518)와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택시운전사 권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권씨의 약혼녀 서진숙씨(22·서울 중량구 중화동 4의3)등 3명이 숨지고 승합차운전사 이씨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대구동산의료원에 옮겨져 치료을 받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