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목상균기자】 최근 부산 북구와 강서구 일대에 차량방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상오1시50분께 부산 북구 덕천2동 부일맨션 앞에 세워둔 부산8 오5363호 2.5톤 트럭과 부산7 자2710호 트럭이 불에 타는 등 이 일대에서 4시간여 동안 5건의 차량방화 사건이 발생,모두 2천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지난달 31일 상오3시40분께부터 1시간25분 동안 강서구 대저1동 대저농협 부근에서 부산3 마3322호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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