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AFP AP=연합】 독립국가연합(CIS) 내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멘,우즈베크 타지크 등 4개 회교권 공화국 대통령들은 이란,터키,파기스탄이 구성하고 있는 경제협력기구(ECO)의 지도자들과 오는 16∼17일 테헤란에서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이란의 알라에딘 보루제르디 아·태 담당외무차관이 4일 밝혔다.보루제르디 외무차관은 이날 관영 IRNA통신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이 회교국가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협력에 새로운 장을 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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