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마이클 아마코스트 주일미국대사는 앞으로의 3,4개월이 미일 양국관계에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말했다.미국 근로자의 윤리관을 비판한 미야자와(궁택희일) 총리 발언의 파동을 우려한 아마코스트 대사는 5일부터 사토(좌등효행) 총무회장 등 자민당 당직자들을 순방하면서 『정부간의 관계는 잘 수습돼가고 있지만 매스컴이 여러가지 보도를 계속하고 있어 양국관계는 앞으로 3,4개월이 가장 위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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