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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들,공천탈락자 대거영입 태세/총선 새 변수로(정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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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들,공천탈락자 대거영입 태세/총선 새 변수로(정오뉴스)

입력
199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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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민주 양당이 지역구공천을 사실상 끝냄에 따라 국민당·새한당 등 신당은 양당의 공천탈락자를 대거영입할 태세여서 이들의 신당참여와 무소속 출마여부가 14대 총선의 새로운 변수가 될것같다.신당중 가장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국민당은 오는 8일의 창당대회를 전후해 민자·민주 양당의 공천탈락자를 상당수 영입,총선전까지 2백여곳의 조직책을 인선할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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