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바다낚시 하던 교사 4명 실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바다낚시 하던 교사 4명 실종

입력
1992.02.05 00:00
0 0

【여수=송두영기자】 바다낚시를 하던 여고교사 4명 등 모두 5명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작업에 나섰다.지난 3일 여수지구 해양경찰서에 의하면 지난달 31일 전남 여수군 남면 연도리 역포마을 동쪽해안가 속칭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경남 마산 성지여고 교사 김원실(37) 이정일(48) 박성식(41) 박종인씨(36) 등 4명이 실종됐다.

이같은 사실은 이들이 낚시를 떠난후 5일이 지나도록 귀가하지 않자 이들 교사가족이 3일 상오 여수에 와 전씨 일행이 타고왔던 경남1 푸7326호 코란도지프를 발견하고 여수해경에 신고해 밝혀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