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가 8백만명을 돌파,올연말까지 1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1일 기아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는 8백32만9천명에 달해 인구 5명에 1명 꼴로 자동차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0년말의 7백18만5천명보다 16.8% 늘어난 것으로 작년 한해동안에 1백14만여명이 운전면허를 새로 땄으며 이같은 추세로 볼때 올 연말까지는 1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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