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29일 지난 88년이후 91년말까지 4년간 1백77개업체가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업종별로는 섬유·완구·신발 등 노동집악적인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이 전체의 87%인 1백49개(88∼91·11월)였고 수산업 6개 음식업 6개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산동선 요녕성 흑룡강성 등 동북3성 지역에 총 90개 업체가 집중,국내기업의 대중국진출중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또 투자규모는 전체 투자건수중 78%인 1백34건이 1백만달러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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