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연합】 지난해 4·4분기중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0.3%의 성장률을 기록,91년 전체적으로 미국경제는 마이너스 0.7%의 성장을 한 것으로 29일 미상무부가 발표한 자료에서 밝혀졌다.이같은 4·4분기에 0.3%성장은 같은 기간중 GDP가 0.5% 성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보다 낮은 것이다.
한편 부시 미 대통령은 이날 국방비 삭감 및 개인과 기업들을 위한 대폭적인 감세조치 등을 골자로 한 약 1조5천2백억달러 규모의 93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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