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중에 서울 수서지구와 경기 구리 교문지구를 비롯,전국에서 3만1천9백9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29일 한국주택사업협회가 집계한 산하 지정업체의 2월중 분양계획에 따르면 43개 업체가 서울 등 수도권 1만7천3백50가구,지방 1만4천5백59가구 등 3만1천9백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물량은 지난 1월의 1만7백29가구에 비해 2만1천1백80가구가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천8백60가구를 비롯,대구 2천7백60가구,대전 2천1백63가구 등인데 특히 수서지구 2천9백68가구와 구리 교문지구 1천27가구는 참여업체가 동시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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