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의 검찰당국은 교와(공화)로부터 정치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스즈키(영목선행) 전 총리와 시오자키(염기윤) 전 총무장관에게 진술서(상신서)를 제출토록할 것으로 알려졌다.29일 요미우리(독매)신문에 의하면 검찰은 스즈키 의원에게 2억3천만엔,시오자키 의원에게 1천만엔의 사례금을 제공했다는 교와측의 진술을 확인하기 위해 두사람의 환문을 검토했으나 국회가 개회중이어서 우선 진술서를 제출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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