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AP=연합】 러시아는 해외에 주둔중인 모든 병력을 본국으로 철수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러시아의 한 관리가 28일 말했다.베트남 주재 러시아 대사관 대변인 콘스탄틴 베이코프는 이날 전화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캄란만 해군기지 주둔 구소련군 병력의 전면철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대표단을 베트남에 파견할 것이라면서 그같이 말했다.
베오코프 대변인은 철군문제외에도 베트남과의 교역문제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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