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사장을 역임한 송곡학원 이사장 왕학수씨가 26일 상오 10시 부산 동래구 연산9동 토곡주공아파트 108동10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왕씨는 부산일보 사장,대구문화방송 사장,고려대 교수,고려대 교육대학원장,대구한의대 학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박기연여사(70)와 장남 세창씨(44·부산여전 교수) 등 3남2녀.
발인 30일 상오 7시,장지는 경북 상주군 북동면 판곡리 선영. 연락처 (051)751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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