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을 방문한 외국관광객은 10만명 미만이었으며 재외교포 등을 제외한 순수한 외국관광객은 2만명선에 그쳤던 것으로 추정된다.28일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법무성,중국 여유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대북한 관광객 송출통계를 인용,집계한 지난해 방북 외국관광객은 조총련계 동포 1만4천명,일본인 2천명,재미교포 1천여명 등이다.
또 동구를 비롯한 유럽지역 관광객은 3천여명,중국인,소련인,만주지역의 재중교포 7만여명 등 모두 9만여명에 이른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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