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개발공사는 27일 진념 동자부장관에 대한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87년 가스발견에 성공한 국내 대륙붕 61광구에 대해 추가매장량 확인을 위한 물리탐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또 베트남 빅베어유전을 비롯,알제리 러시아공화국 아르헨티나 중국 등의 해외유전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조광권을 획득한 베트남 112광구를 비롯,인도네시아의 티모르갭광구,리비아광구 등 6개 석유개발사업에 대한 외국 석유회사와의 공동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도 이날 업무보고에서 반월대치 6.7㎞,경인일산 30.5㎞,평택분당 41.3㎞ 등 88.5㎞의 신도시 천연가스 주배관공사 및 평택천안조치원대전 등 59.6㎞의 주배관 건설공사를 올해안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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