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후석기인 미이라/「5천5백년전」 밝혀져(세계의 사회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후석기인 미이라/「5천5백년전」 밝혀져(세계의 사회면)

입력
1992.01.27 00:00
0 0

【빈 로이터=연합】 지난해 알프스의 만년빙에서 발견된 고대 사냥꾼의 미이라화 된 시체는 방사성 탄소 측정방식으로 조사한 결과,당초 예상보다 9백여년이나 오래된 5천5백년이 된 후기석기시대 인류로 밝혀졌다고.인스부루크 대학의 발터 라이트너교수는 파리와 스웨덴의 웁살라 등의 전문실험실에서 「냉동인」으로 불려진 이 미이라 및 활,도끼 등 주변에서 수집된 표본들을 조사한 결과,이 미이라의 나이가 4천9백31∼5천4백77세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