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진각기자】 1월 마지막 주말·휴일을 맞아 화창한 날씨속에 용평스키장·알프스스키장 등 강원도내 2곳의 유명스키장을 비롯,국립공원 설악산 등 동해안 광광지에는 올들어 최대인파인 7만여명이 몰려 크게 붐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춘 용평스키장에는 25일 2만여명,26일 1만5천여명 등 이틀간 3만5천여명이 몰렸으며 유일한 스키박물관이 있는 진부령 알프스스키장에도 25일 1만여명,26일 5천여명 등 1만5천여명이 몰렸다.또 국립공원 설악산·척산온천·강릉 경포 등 동해한 각 관광지에도 2만여명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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