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세안·NIES(지구촌경제 특파원 리포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세안·NIES(지구촌경제 특파원 리포트)

입력
1992.01.26 00:00
0 0

◎텔레콤시장 규모 연 20%씩 성장… 미등 눈독일본을 뺀 한국 대만 홍콩 등 소위신흥공업국(NIES)과 싱가포르 등 아세안국가의 텔레콤시장 규모가 현재 2백억달러 수준에 이르고 향후 5년간 연간 20%씩 성장,오는 97년에는 무려 5백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오자 각국의 통신기기업체들은 시장선점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맥글로힐의 자회사인 데이터프로사가 분석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텔레콤시장 전망보고서에 의하면 이 지역국가들이 향후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함으로써 산업하부 구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텔레콤이 가장 유망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

이미 이 지역의 텔레콤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미국의 모토롤러와 일본통신기 기업체들은 시장확보 전쟁에 돌입한 분위기.<싱가포르=최해운특파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