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AP 로이터=연합】 중국과 이스라엘은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이후 최초로 24일 양국간 전면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함으로써 40여년간에 걸친 양국간 적대감을 청산했다.중국을 방문중인 다비드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은 이날 북경 영빈관 조어대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입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수교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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