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무허오락실 10억 챙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무허오락실 10억 챙겨

입력
1992.01.25 00:00
0 0

서울지검 서부지청 하종철검사는 24일 당국의 허가없이 사행성 오락기를 설치,오락실을 운영하면서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뉴서울」 오락실 대표 천종욱씨(37)를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했다.천씨는 지난 90년 7월부터 오락실을 운영하면서 1회에 3백원씩 걸고 최고 1백4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 오락기계 30대를 설치한뒤 하루평균 1백명의 손님을 받아 4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하는 등 작년 3월까지 8개월여동안에 10억여원을 챙긴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