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 협의회(공선협)는 24일 하오3시 서울 종로구 YMCA강당서 선거부정고발센터 서울본부 개설식을 갖고 14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본격 감시활동에 들어갔다.공선협은 YMCA 4층 시민중계실에 대표전화 (725∼1400) 등 4대의 전화를 설치,평일에는 상오9시30분부터 하오9시까지,토요일은 하오5시까지 시민들의 제보를 받는다.
공선협은 대학생 주부 등 자원봉사자 기동반이 제보내용의 현장확인과 증거수집을 한뒤 선거법 위반혐의가 짙은 후보를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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