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암금 3억여원 체불/가방업체 대표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암금 3억여원 체불/가방업체 대표 구속

입력
1992.01.24 00:00
0 0

서울 동부지방 노동사무소는 24일 직원 임금과 퇴직금 등 3억5천6백여만원을 체불한 서울 성동구 중곡동 가방제조업체 (주)신진산업 대표 이두용씨(49)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노동사무소에 의하면 이씨는 지난 80년 10월부터 서울 성동구 중곡동에서 신진산업을 운영해 오면서 90년 10월10일부터 91년 9월 사이에 퇴직한 직원 고모씨(33) 등 82명의 임금 1억1천2백70여만원과 상여금 5백만원,퇴직금 2억3천8백여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