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서 0.035PPM으로/먼지도 10㎛까지 측정환경처는 23일 지난해 아황산가스 농도가 0.043PPM으로 80년이후 처음 환경기준(0.05PPM) 이하로 감소함에 따라 아황산가스 기준치를 0.035PPM 정도로 강화,올 하반기부터 적용키로 했다.
또 1일 환경기준치도 현행 0.15PPM에서 0.14∼0.13PPM 정도로 강화키로 하고,일본의 경우처럼 1시간 기준치도 제정키로 했다.
먼지의 측정기준도 1백㎛ 이하로 돼있는 것을 10㎛로 개정,인체에 해로운 10∼1백㎛ 크기의 먼지를 하반기부터 측정키로 했다.
환경처는 지난해 LNG 등 청정연료의 사용확대 및 이상난동현상으로 아황산가스 농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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