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22일 남북한 경제협력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올해중 최소 40건 이상의 남북한 반출입과 합작사업을 알선키로 했다고 발표했다.무공은 이날 상공부에 보고한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무공의 해외무역관이 현지에 주재하고 있는 북한기관 및 기업의 관계자들과 접촉,국내기업의 대북한 경제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공은 이를 위해 80개 해외무역관중 북한관계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본 홍콩 등 20여개국의 해외무역관에 금명간 북한관계자 접촉 지침을 시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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