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일화특파원】 미국과 북한간의 접촉사상 최고위급인 차관급회담이 22일 뉴욕의 유엔주재 미국대표부에서 개회됐다.아놀드 캔터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리처드 솔로몬 동아시아 태평양담당차관보 등으로 구성된 미국대표단과 김용순 북한노동당 국제부장,김형우 부부장 등으로 구성된 북한대표단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핵사찰을 받는 문제와 남북한간에 합의된 상호 핵사찰 이행문제 등 북한의 핵문제에 대해 중점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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